M.Mills 2008. 7. 3. 00:53




영화보다도 OST를 먼저 들어버렸던 버스정류장.


그 이야기는,

내 주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도 참으로 닮았다.


아니 어쩌면, 재섭(김태우)의 어떤 대사들은

내가 누군가에게 내뱉고 싶어 했던 것들의 일부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