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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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살다살다.



위 화면은 나의 블로그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prt sc'을 해서 편집한 사진인데,
세상에 고유명사 '하명성'으로 내 블로그로 굴러들어오는 사람일 있었을 줄이야..



뭐, 고재권이나 윤상 정도는 공인이니까 자주 있는 일이기는 하다.
쩝, 가끔가다 지도 교수님 이름을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도 있기는 하다만.




세상에. 어떤 여고생이 하명성 이름으로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