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아닌 강아지를 키우는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였을까?
'우리개 이야기' 에서 보여줬던 사람과 강아지의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정확히 말하자면 잇신 감독이 그려냈던 에피소드와는 달랐던.)
하지만 김민규가 노래했던 '키치죠지의 검은 고양이'와도 다른 색다른 느낌들.
역시. 고양이는 描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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