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금 밟고있는 땅이 꺼질것만 같아
내 손을 놓는순간 녹아 없어질걸요
넌 영화속에 살고 그런 너를 지켜보네
조명을 내려줘요
......
붉은 머리칼이 일렁이며 내게 손짓했어요
겁내지 말라고 어서 뛰어들래요
타버리면 어때요 다 바스러져 없어질텐데
나 안 돌아가요 여기 남겨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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