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 내 고향 서울엔

|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던 날, 공개되었던 검정치마의 신보. 


아마도 달빛요정의 '주성치와 함께라면'이라는 곡이 시작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공유해준 것은.

내가 권해준 곡들을 모두 들었으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네가 유난히 마음에 들어했던 검정치마. 


그래서 이 곡은 너와 함께 '처음으로' 귀에 걸어 보고 싶었다. 



'귀에 걸어봄직할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今を生きて  (0) 2016.04.10
Flowers in The Window  (0) 2016.04.08
모임 별 - 태평양  (0) 2016.03.16
난 별 - 이소라  (0) 2016.03.14
Toy - 나는 달  (0) 2016.03.06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