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a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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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원숭이도 이렇게 수행에 몰두하고 있건만.


목차를 한바탕 뒤집고,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잠이 스스르 밀려온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원서를 읽어나간 적은 실로 없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만. 그만. 스스로를 달래면서도 독서의 가지치기는 왜이리 맘대로 되지 않는지.



호흡을 가다듬고, 한가지 대상에 마음을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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