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Mint Festival 2009

|



아직까지는 1차 라인업만 발표된 상태인데,


One-day Ticket  55,000원이라. 물론 타임테이블은 여전히 미정인 것 같고,

얼핏보니 언니네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와주시는 것 같고, 델리대신에 스위트피라.

작년에 늦잠자느라 보지 못했던 재주소년도 빠지지 않고 와주시기는 한다만....


그나마 달빛요정만루홈런이랑 한희정여신님만이 눈에 들어오고, 아직까지는 그닥~

하긴 얼마전에 봤던 지산 록 페스티벌 라인업이 상당히 빠빵했기에 상대적으로 빈한 느낌이...

Yo La Tengo. 바로 올인했던 작년과는 달리 아무래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구나.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터이지만.  

쩝. 아름답던 호반의 무대. 아무리 생각해도 올해는 혼자 가기는 싫어. 쳇.






'한 남자에 관한 우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물여덟, 그리고 여름  (0) 2009.08.21
통영  (0) 2009.08.20
LG , 이제 끝인가?!  (1) 2009.08.07
바탕화면  (2) 2009.08.03
산악인 고미영  (0) 2009.07.15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