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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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라인업을 보고.

하루 정도는 꼭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인해서 포기하고야 말았는데...
(실은 공연 하루전에 처음으로 소식을 접했다)

3차로 발표된 라인업을 보고 잠시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는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Yo La Tengo' 때문이었다.

혹시나해서, 그들의 홈피를 방문했는데 사실이다.
Scheduled Live Performances 에 당당히 Seoul 이라고 적혀있다.

1일권은 55,000원이고 2일권은 88,000원이라.

아직 최종라인업은 아니라,
또 어떤 분이 참여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착실하게 돈을 조금 모아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아. 심장떨려.
 
(이건 이하나 때문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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