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더스' 로 시작해서 'YO LA TENGO' 까지.
아. 'YO LA TENGO' 의 사인은 어떤 시디에다가 받으면 좋을까..?
음. 혹시 내 통기타를 들고 가서 'DEPAPEPE'에게 사인해달라고 해도 괜찮을까..??
혹. 이하나 양은 어여쁘게 차려입고 나와, 낭랑한 목소리로 노래라도 불러주는 것일까...???
그러나 이 모든 고민의 근저에 있는 또 다른 고민.
지를까, 말까? 오만오천원.
지난 달에 책을 너무 많이 사버렸어.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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