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




'오브라더스' 로 시작해서 'YO LA TENGO' 까지.



아. 'YO LA TENGO' 의 사인은 어떤 시디에다가 받으면 좋을까..?

음. 혹시 내 통기타를 들고 가서 'DEPAPEPE'에게 사인해달라고 해도 괜찮을까..??

혹. 이하나 양은 어여쁘게 차려입고 나와, 낭랑한 목소리로 노래라도 불러주는 것일까...???




그러나 이 모든 고민의 근저에 있는 또 다른 고민.




지를까, 말까?  오만오천원.


지난 달에 책을 너무 많이 사버렸어. 쳇.









'한 남자에 관한 우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GMF 2008, 10월 18일. # 01  (2) 2008.10.19
윤상  (2) 2008.10.16
가을 흔적 그리고 短想  (2) 2008.09.29
amazon.com  (6) 2008.09.22
보내지 못한 마음  (0) 2008.08.16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