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23일부터 시작되었던.
(물론 얼마간 문을 닫고 혹은 다시 열었던)
Mayonaisia의 문을 아무런 미련없이 닫고 말았다.
그 공간에는 여전히 내가 사랑하고, 혹은 나를 사랑해주었던
사람들의 흔적들과 왜곡된 기억들이 남아있지만,
당연히 이제는 그 누구도 다시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 모든 것들을 마음에 담고 살기에는
그 무게가 너무나도 무거웠으리라.
그래서 오늘 난
'移徙'
(물론 얼마간 문을 닫고 혹은 다시 열었던)
Mayonaisia의 문을 아무런 미련없이 닫고 말았다.
그 공간에는 여전히 내가 사랑하고, 혹은 나를 사랑해주었던
사람들의 흔적들과 왜곡된 기억들이 남아있지만,
당연히 이제는 그 누구도 다시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 모든 것들을 마음에 담고 살기에는
그 무게가 너무나도 무거웠으리라.
그래서 오늘 난
'移徙'
'한 남자에 관한 우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회이야기 (4) | 2008.07.16 |
---|---|
청산도 (0) | 2008.07.12 |
igoogle (0) | 2008.07.09 |
Magnum Korea (0) | 2008.07.06 |
한의원 나들이 (0) | 2008.07.03 |